2017. 12. 31.

[신년 축하곡] Steve Miller Band Abracadabra '모두 이뤄지리라' 아브라카다브라







[신년 축하곡] Steve Miller Band Abracadabra '모두 이뤄지리라' 아브라카다브라




[음악동영상 Steve Miller Band Abracadabra]




2018년은 개띠해, 황금개띠라네요.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바라는대로
소원 모두 이뤄지는 한 해 되시길 비는 의미에서 주문'곡 하나 올립니다.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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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무술년(戊戌年)이다. 개의 해다. 특히 60년 만에 맞는 ‘황금 개띠’다.
육십갑자 중 35번째 해로 십이지 상 ‘술(戌)’은 토(土)에 해당한다. 음양오행에
 따르면 토는 노란색을 뜻한다. 노란색 개 즉 황구다. 누렁이는 풍년과 다산을 상징
한다. 그래서 무술년을 황금 개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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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카다브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브라카다브라(영어: Abracadabra)는 마술사와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주문으로 한국어의
수리수리마수리와 같은 말이다.

역사

이 말은 아람어 abra (????) "이루어지라" 와 cadabra (?????) "내가 말한대로" 에서 나온
것으로 '내가 말한 되로 될지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람어의 히브리 문자는 오른쪽
에서 왼쪽으로 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 문자를 오른쪽부터 영어로 그대로 쓰면 arbdc
arba 이다. 이것을 모음을 넣어서 읽으면 arbadac arba 가 되고, 이것을 다시 왼쪽부터
읽으면 abra cadabra가 된다. 중세에는 열병을 다스리기 위한 주문으로 이것을 사용하였다.
그 뒤에 마술사들이 이것을 마술의 저주 주문으로 사용했는데, 이로 인해서 아브라카다브
라가 마법사들의 주문이라고도 알려진다.

히브리 문자에서는 모음 글자를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아브라카다브라는 9개의 글자로 표
현되는데 이를 위와 같이 깔대기 모양으로 표시할 수 있다. 이 배열은 하늘의 에너지를 되
도록 넓게 받아들여 사람들에게 내려 보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이는 깔대기를 닮은
부적이다. 주문을 구성하는 글자들이 깔대기 안에서 소용돌이치며 쏟아져 내려가는 모습은
 우월한 시공간의 힘을 포착하여 그 끝에 집중시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라는 주문은 원래 히브리어 '아브렉 아드 하브라abreq
ad habra' 에서 유래한 말로, '너의 불꽃을 세상 끝까지 퍼트려라' 라는 뜻을 또한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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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주문(呪文)은 입으로 특정한 어구를 외움으로써 신비적, 주술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
글귀를 말한다. 샤머니즘이나 고대 원시 종교, 불교, 도교 등 다양한 종교적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원시 종교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로, 주문은 어구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언어
 자체를 언령(言靈)화 하여 암시적 효과를 기대한다. 그 문장 속에는 각각 고유의 신성한 에
너지가 새겨져 있어 사람의 영력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형태

주문의 형태는 구술적으로 나타난다. 직접 입으로 말하는 형태가 많으며 정확한 암송이 초자
연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주문에 담긴 말은 고어가 많으며 주문을 외우는 사람
도 그 뜻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주문을 외우는 사람은 제사장이나 무녀와 같은 신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주로 시행하였다.

일정한 정식(定式)으로 틀이 갖추어져 있으며, 특정한 마음가짐으로 특정한 자격과 장소에서
행하여질 때 효력을 발생한다고 여겨진다.

전쟁의 승리, 전염병의 퇴치 등 집단적인 목적을 지니는 것일 수도 있고, 재산·권력·풍요를
얻으려는 개인적인 목적으로 행하여질 수도 있다. 초기 동학에서는 초학주(初學呪)·강령주
(降靈呪)·본주(本呪)의 차례로 행하여졌다.


내용

불교에서는 6자로된 불교의 주문으로 6자대명주(六字大明?), 옴(唵, ?ng) · 마(?, m?) ·
 니(?, n?) · 바(叭, b?i) · 메(?, m?i) · 흠(?, h?ng)이 주문으로 사용되고 있다.

육자대명주는 옴마니바메흠 의 6자로 되어있는 불교주문으로 지옥,아귀축생생,인간 아수라 천
상의 육도를 벗어나게하는 힘이있어 윤회로 부터 해탈하게 한다.

이것을 암송하면 머무는곳에 한량없는 불보살과 신중들이 모여서 보호하고 삼매를 이루게 될뿐
아니라 7대의 조상이 해탈을 얻으며 본인은 육라바라밀의 공덕을 얻게된다고 한다.

주문에서 주술이 현저하게 부각되는 증산교에서는 주문이 매우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증산(甑山)
은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할 때 시천주(侍天呪)·태을주(太乙呪)·오주(五呪) 등의 주문을 외
우고 그 주문을 써서 불태운다.

또한 시천주를 가지고 사명기(司命旗)를 만들기도 하였다. 특히 태을주를 외우면 병마가 침범하
지 못한다고 하여 기본주문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태을주는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아(???? 太乙天上元君 ???
?都來 ??噫?裟婆?)’이며, 시천주는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侍
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至氣今至願爲大降)’이다.

여기에서 ‘훔치’란 원래 불경의 다라니에 나오는 말의 한자역(漢子譯)으로 축마(逐魔)의 힘을
 지니는 것이라고도 하며, 송아지가 모태 밖에 나오면서 우는 소리를 본뜬 것으로 신생(新生)의
 뜻이 있다고도 한다. 또한 송아지는 음성(陰性)이므로 후천을 뜻하기도 한다고 풀이한다.


-발췌출처: 위키백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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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Miller Band - Abracadabra



I heat up I can't cool down

You got me spinning round and

round Round and round and round it goes

Where it stops nobody knows



나는 달아올라 식힐 수가 없어
당신 때문에 난 돌아 버릴 것 같아
돌고 돌고 돌다가
어디서 멈출지 누가 알 수가 없어



Every time you call my name

I heat up like a burning flame

Burning flame full of desire

Kiss me baby, let the fire get higher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난 타오르는 불꽃처럼 달아 오르지
욕망에 가득찬 불꽃처럼 말이야
당신의 키스로 그 불꽃을 드높여줘



Abra-abracadabra

I wanna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당신에게 다가가 꼭 붙잡고 싶어
아브라카다브라



You make me hot, you make me sigh

You make me laugh, you make me cry

Keep me burning for your love

with the touch of a velvet glove



당신은 날 흥분 시키고, 실망도 시키고
웃게 했다가도 울게 만들지
벨벳 장갑 낀 손길로
당신의 사랑에 계속 불타오르게 해줘



Abra-abracadabra

I wanna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당신에게 다가가 꼭 붙잡고 싶어
아브라카다브라



I feel the magic in your caress

I feel magic when I touch your dress

Silk and satin leather and lace

Black panties with an angel's face



당신의 손길에 마력이 느껴져
당신 드레스를 만지면 빨려 들 것 같아
실크, 부드러운 가죽과 레이스
천사의 얼굴이 그려진 검은 속옷



I see magic in your eyes

I hear the magic in your sighs

Just when I think I'm gonna get away

I hear those words that you always say



당신 눈에는 마법이 서려 있지
당신 숨결에는 마법이 실려 있어
멀어지려 하면 당신이
언제나 하던 그 말이 들려



Abra-abracadabra

I wanna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당신에게 다가가 꼭 붙잡고 싶어
아브라카다브라



Every time you call my name

I heat up like a burning flame

Burning flame full of desire

Kiss me baby, let the fire get higher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난 타오르는 불꽃처럼 달아 오르지
욕망에 가득찬 불꽃처럼 말이야
당신의 키스로 그 불꽃을 드높여줘



I heat up, I can't cool down

My situation goes round and round



흥분 되서 가라 앉힐 수가 없어
난 돌아 버릴 지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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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발표한 스티브 밀러 밴드의 앨범 [Abracadabra] 타이틀 곡..
1967년 미국에서 결성된 블루스 록 밴드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밀러가 이끄는 밴드이다.
지금까지 통산 5천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밴드이다.

'Abracadabra'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6개국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한 히트곡이다.

** Abracadabra는 주문이나 액막이용의 굿에서 쓰이는 주문이다.
우리말로 하면 '수리수리마수리'랑 비슷할듯...

이 말은 로마제국의 말기에 유행했던 주문에서 썼던 abraxas와 관련이 있는데 요샌 뜻을 알 수 없는
말이나 허튼 소리를 지칭하기도 한다.

-출처:
http://e-happy.tistory.com/781




















  




















[안산 자락길 코스] 도심 속의 명품 산책길 독립문역~자락길~독립문역










[안산 자락길 코스] 도심 속의 명품 산책길 독립문역~자락길~독립문역











오늘은 안산 자락길을 찾았다. 근래 새로 조성된 듯 보이는 이길은 두어시간의 짧은코스

지만 인왕산 북한산을 비롯한 서울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즐거운 산책코스이다.









------------- 오늘의 코스소개  --------------------









안산 자락길



초급 서대문구 / 7km / 2시간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은 7㎞ 길이의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약자는 물론 휠체어, 유모차도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안산 자

락길은 구간별로 아까시숲, 메타세콰이아숲, 가문비나무숲 등 다양한 숲을 즐길 수 있으며

동서남북 방향에 따라 한강, 인왕산, 북한산, 청와대 등 다양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산 자락길 주변에는 서대문독립공원과 형무소, 그리고 조선시대 세종때 만들어진

봉수대, 신라 진성여왕 시기에 창건된 봉원사 등 역사적인 명소가 가득하다. 안산 자락길은

 안산을 둘러싼 순환형 자락길로 2호선 신촌역과 3호선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과 가

까워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봄에는 울창한 숲길을 걸을 수 있는 명품 숲길이며, 조망이 특히 좋다.



교통편



진입로1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입구

진입로2 : 서대문구청서대문보건소 버스정류장(13-156) 일반 567 간선 110A, 153 지선 7017,

 7713, 7720, 7738, 8774

※서대문구청 뒤편으로 이동하여 진입할 수 있다



-출처:서울 두드림길

http://gil.seoul.go.kr/mobile/course/course_search_detail.jsp?c_idx=262









 [안산자락길지도.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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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코스 : 독립문역-독립문공원-안산자락길한바퀴-독립문역



□ 산행날자 : 2017년 12월 27일(수)



□ 시작지점 : 3호선 독립문역 5번출구



□ 산행난도 : 하급



□ 소요시간 : 2시간~3시간



□ 날씨온도 : -10 ~ -3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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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역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4시 07분, 5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독립문 공원이고,

그앞에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이 보인다. 입구에보니 입장료 3천원, 예전에 와보았을

때 기억으로는 일제시대 여러자료와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한 번 들릴 가치는

있다. 하지만 오늘은 걷기위주라 생략하고 담을 따라 직진한다.



공원 끝무렵 좌측에 서대문 구의회 건물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올라가 우회전하면 한성

과학고등학교 정문이다. 계속 직진해 도로따라 올라가 독립문 파크빌 아파트 정문을

지나면 도로 우측으로 나무계단이 보이는데, 여기서부터가 안산 자락길의 시작이다.



계단을 오르면 이후 나무데크길이 길게 이어지는데 거의 전구간 곳곳에 이어져있다. 오

르내림이 있는 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완만하고 걷기가 좋아 동네 주민들의 모습도 자

주 눈에 띄인다.



정자며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멋진 산책로가 이어지

는데, 예전에 몇 번 오를 적 있는 안산정상 봉수대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가다보면 눈앞에 인왕산이 계속 보이는데, 중간에 이산으로 연결되는 길도 있다. 곧이어

나타나는 메타세콰이어 숲은 하늘이 안보일 정도로 빽빽한 숲을 이루고 있고, 피톤치트

가 가득한 코스다.

약간 땀이 날 정도의 오르막 길이 간혹 나오기도 하지만, 숲속의 무대처럼 문화공간도

있고, 운동시설, 벤취가 있어 땀 식히며 쉴 곳도 많다.



숲속무대를 지나 테니스장, 약수터를 경유하면 무악정 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정상 봉수대로 오르는 구간이 있다. 얕지만 바위능선도 멋지고, 정상의 조망도 뛰어난

명소지만, 오늘은 시간상 자락길코스만 둘러보기로 하고 길을 재촉한다.



마침내 능안정까지 이르면 대충 안산 한바퀴도는 코스의 막바지에 이르게 되는데, 그 앞

에는 전망대도 있어 서울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능안정 이후부터는 내리막길로 처음시작한 독립문 공원 방면으로 이어지는데, 한 바퀴 다

돌고 나 독립문에 이르니 벌써 어둑어둑하다. 두어시간의 상쾌한 걷기에 일주일 쌓인 피로

가 풀리는 기분, 마무리로 길건너 편에 있는 재래시장인 서대문 '영풍시장'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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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 5번출구]





[독립문역 5번출구를 나오면 바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이 보인다]





[서대문형무소 전경. 예전에 들어가보니 여러가지 유품과 자료사진,

고문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서대문구 의회. 이건물을 끼고 오른다]





[한성고등학교를 지나고, 아파트들을 지나 도로따라가면

들머리가 나온다]





[나무 계단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안산 자락길이 시작된다]





[약간 헷갈리는 곳에는 색깔있는 화살표까지 그려져있다]





[날이 좀 풀렸지만 곳곳에 안녹은 눈이 있고,

미끄러운 곳도 있으니 방심하지 말것]





[거리에 조성된 독립운동가 소개판]





[북카페. 지자제의 발달로 공원 등에는

어디가든 이런 곳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코스 중간중간에 화장실이 있고, 거리표시까지 되어 있어 노약자들에게 편하다]





[자락길은 중턱에 조성된 까닭에 내내 조망이 좋다]







[이 바위들은 북한산 분위기가 난다.ㅎㅎ]





[홍제동으로 내려가는 길. 대부분의 구간 중간에

탈출로가 있어 산책하다 힘들면 언제든 내려갈 수 있다]





[약간 도로같은 곳도 나오지만 이런곳은 분기점이나

갈림길로 나머지 대부분은 대크길이다]





[메타세콰이어숲. 석양이 붉게 타오른다]



 [메타세콰이어숲 속의 무대]





[코스 곳곳에는 쉼터가 있고, 길은 어디나 잘 정비되어 있다.

등산이 아닌 산책로로 최적화 되었다]





[능안정. 이제 한바퀴 거의 다 돌았다]





[능안정 옆의 전망대.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날은 서서히 어두워가고 불이 하나 둘씩 켜진다]





[내려오는 길에보니 인왕산의 북한산성에 불이 훤하다]





[독립문 뒤편에 있는 서재필 동상]





[독립문. 앞과 뒤]





[독립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서대문 재래시장인 영천시장,

역사가 오래된 이 시장은 예나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다.]













[코스평]



안산자락길은 소개글에도 있지만, 전구간이 거의 나무데크길이다. 간간이 나오는 숲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장애자도 오를 정도로 편하고, 한바퀴 도는 중에 인왕산, 북한산과 서울시가

지가 한눈에 들어와 눈을 즐겁게 해준다.

코스는 두어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짧고, 곳곳에 전철로 내려가는 진입로가 많아 선택지는

더욱 다양하다.

인왕산 등과의 연계산행도 가능하고, 자락길 막바지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을 한 번 오른다면

안산의 진면목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명소로 강주

한다.







[오늘산행의 시간대별 기록]







-16:06분 : 3호선 독립문역 5번출구>독립문공원

-16:23분 : 들머리 나무계단

-16:39분 : 북카페쉼터

-17:03분 : 메타세콰이어숲

-17:10분 : 숲속무대

-17:20분 : 안산천약수터

-17:34분 : 능안정, 전망대

-18:05분 : 독립문. 영천시장, 산책종료







 ---------걷기시간(약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