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예화] 골동품가게 동업원칙
두 사람이 동업으로 골동품 가게를 냈습니다. 둘은 모조품을 진품으로 속여 팔다가 탄로가
나서 장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땅처럼 가격차가 나는 모조품을 진품으로 속여 폭리를
취하다가 탄로난 것입니다.
둘은 의논하였습니다. “우리 앞으로 10년간은 절대로 속여 팔지 말자. 10년만 정직하게
신용을 쌓으면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다. 그때 한꺼번에 한탕하고 끝내자.”
두 사람은 이때부터 정직하게 장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이 믿고
찾게 되자 폭리를 취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고 번성하는 가게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말했습니다. “속이지 않아도 잘 되는데 이제부터는 이런 식으로 정직하게 하자.”
두 사람은 정직한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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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이 위선자를 가장하여 한 마을에서 좋은 인심을 얻었는데,
그과정에서 그 악한 품성이 변해 진짜 선한 이웃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같은 맥락. 억지로라도 웃으라, 그러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연우.
[오뎅킬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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