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간경변] 베에토벤 그리고...
□ 베에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년 ~ 1827년 ]
수십년간 루드비히 반 베토벤은 자신의 건강을 고려하지 않고 와인과 샴페인을 너무
많이 마셨고, 그로인해 그는 목숨을 잃었다.
-그는 식사대신 외인을 많이 마셨다.
-그는 건강이 악화되어 다리가 퉁퉁 부었는데도 처방약을 규칙적으로 먹지않았다.
-그의 고집센 행동으로 의사들은 화가나 베토벤을 치료하는 것을 거부했다.
-그는 좋아하는 펀치를 마신 후 항상 기분이 좋았는데, 그곳에 마약성분을 타서다.
-배에 물이차서 12리터나 체액을 제거했고, 수술을 3번이나 받았는데, 부푸러 오른
배에서 체액을 배낸 후 그는 다시 술로 채웠다.
-1827년 3월24일 사망. 시체부검결과 사인은 간경변이 확실했다.
* 유명인인 그의 사망에 기념이 될만한 것을 찾는 사람들이 그의 두발을 잘라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 간경변 증상
만성적인 간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간 구조가 파괴되어 간 기능이 점차적으로 제한
된다. 술소비가 많은 사회에서 간경변은 주요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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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 죽는다'는 말이 있거니와 본란에서는 인간의 사망원인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살펴보고 그 예방책도 알아보겠습니다. 자료는 계속 업
데이트 됩니다.
□ 참고자료
1. 죽음에 관한 잡학사전: 카트야 두벡저/ 을유문화사간/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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