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0.

[학교유머] 알 수 없는 놈




 [학교유머] 알 수 없는 놈

    바른 생활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지요.
    여러분도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합니다.'

    그러자 맨 끝에 앉은 복태가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 전 친구가 없는데요?'
    선생님이 복태를 보며 한마디했다.

    '그러니까 넌 알 수 없는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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