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3.

[성인유머 ] 여자는 괜찮고 남자는




[성인유머 ] 여자는 괜찮고 남자는
 
 
▲남자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실수로 받아들여지고 애교로 봐 준다.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바로 잡혀 간다. 변태로 낙인 찍힌다. 하지만 남자도
실수한다.
 
▲여자가 빨랫줄에 걸린 남자 속옷을 걷으면, ‘아! 가정 주부가 빨래를 했구나’ 하며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여자 속옷을 걷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저 쉑끼 변태닷~!”
한다. 하지만 남자도 빨래한다.
 
 
▲여자가 어린 남자애의 고추를 만지작거린다. 여자라면 모성애다. 남자가 여자 애의 (…를)
한다. 천하의 애비 에미 없는 나쁜 놈. 로리타 컴플렉스다. 하지만 남자에게도 부성애가 있다.
 
▲여자가 열 살 어린 영계남과 사귄다. 와! 능력 있다. 남자가 열 살 어린 영계녀와 사귄다.
불륜, 도둑놈, 원조 교제라고 한다. 하지만 남자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
 
▲대학과 사회에서 여자 선배가 신입의 엉덩이를 두들긴다. 격려와 독려에 가슴이 찡하다.
남자 선배가 신입 여성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격려한다. 공중 전화 응급 통화를 누르고 112를
누른다. 하지만 남자도 격려할 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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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단락, 주의요망!
얼마전 치한교수 잡혀들어갔거들랑요,
초등교에선 집단 추행(교장포함) 신고되고요,
직장에서 매달 성교육, 괜히 하는거 아님,
당신도 핑계대다 잡혀들어갈 수 있당....ㅠㅠ.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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