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30.

[교통유머] 남자의 오해




[교통유머] 남자의 오해



한 남자가 가파르고 좁은 산길을 차를 타고 올라갔다.
반대 방향에는 한 여자가 아래로 운전하면서 내려 왔다.
여자가 갑자기 창문으로 몸을 내밀고 남자를 향해 외쳤다.
"돼지야!"
화가 난 남자도 창밖으로 몸을 내밀고 맞받아 소리쳤다.
"계집애야!"
남자는 5분 뒤 추락사고로 병원에 실려 갔다.



사고 원인은 급경사 커브를 돌다가 길 중앙에 서있는
돼지와 충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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