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사랑의 추억
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베란다 의자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할머니가 말했다.
"영감, 기억나요? 우리 공원에서 만났을때..
내 손을 처음 잡을 때 얼마나 떨렸는지 알아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손을 슬그머니 잡았다.
"그리고 나에게 기대면서 갑자기 키스를 했잖아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기대면서 키스를 했다.
할머니는 기분이 좋아져서 계속 말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기억나요? 당신이 내 귀를
애무하면서 깨물어 주었잖아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집안으로 들어갔다.
놀란 할머니가 물었다.
"갑자기 어디가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틀니 가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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