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4.

[유머] 벼랑끝의 두사람




[유머] 벼랑끝의 두사람


어떤 청년이 교통 사고로 한 팔을 잃었다.

너무 괴로워 술로 세월을 보내던 청년은 마침내 자살을 결심해따.
그래서 가장 높고 험한 벼랑을 골라, 비장한 각오로 그 끝에 섯다..

벼랑에서 막 뛰어내리려는데 근처에서 인기척이 들려 돌아보니
한남자가 마구 춤을 추고 있었다..

근데 그 남자는 두 팔이 모두 없었다.
자살을 하려던 청년은 희망이 생겼다.
'두 팔이 없는 사람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난 자살이나 하려고 하다니..'

청년은 그 남자에게 다가가말했다.

'두팔이 없는데도 그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좀 가르켜 주세요.'

라고 하자....두팔이 없는 남자는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뭐라고요?
당신도 나처럼 엉덩이가 가려워 보슈.가만 있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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