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거스름돈
네 친구가 있었는데 후에 거지, 사업가, 의사, 변호사가 되었다.
그런데 거지가 먼저 죽게 되자 세 친구는 장례식에 참석하였다.
사업가가 우선 지갑에서 100달러 지폐를 꺼내어 관에 넣으면서
'가는 길에 이거라도 가지고 가게나'라고 했다.
다음으로 의사도 100달러 지폐를 관에 넣었다.
마지막으로 변호사는 수표책을 꺼내 300달러 짜리 수표를 관에
넣은 후 거스름돈을 챙겨갔다.
※ 미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표책은 받은 사람이 은행에 가서
돈을 청구한 다음에야 수표를 쓴 사람이 돈을 내게 된다. 죽은
사람이 일어나서 은행에 돈을 청구하러 갈 일은 없지 않는가?
변호사 대신 유대인이 등장하기도 한다[나무위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