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똑같은 일
한 젊은 부부가 새 아파트로 이사해서 부억에 도배를 새로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부억크기가 같은 이웃집에 전화해서 물었다.
"그 집 부억 도배할 때 도배지를 몇 장이나 구입하셨나요?"
"일곱 장이요."
그래서 부부는 값비싼 도배지 일곱 장을 산 뒤에 도배를 시작했다.
그런데 네 번째 도배지를 붙이자 부억 도배가 끝이 났다.
짜증이 난 부부는 이웃에게 따졌다.
"말씀하신 대로 했더니 석 장이 남았지 않습니까?
"아, 그 집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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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당했으니 남도 당해봐라는 놀부심보
이런 악당들은 의외로 많다. 인터넷 불로그 그대로 따라
하다가 망한 경험담 자주 올라온다. 무작적 믿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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