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유머] 개미의 춤
어느 남자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개미를 길렀다.
그리고 길들이기 시작했다. 개미를 춤을 추게하는 훈련에 너무 집착해
7년여간을 고생하는 동안, 정신병에 걸렸다고병원까지 끌려갈 정도였다.
드디어 개미로 하여금 춤추게 하는데 성공했다.
신문에 내려고 신문사로 가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갔는데, 음식
을 시켜놓고음식을 가져온 종업원에게 자랑을 하려고 성냥갑에 넣어온
개미를 내어 놓았다.
종업원을 불러서
"이 개미 좀 보시오." 했더니,
"아저씨 미안해요"하더니
손톱으로 싹 문질러 버렸다. 식탁에 개미가 올라 와서 너무 미안해 얼른
치워버린 것이다.
7년 공들인 것이 순식간에 날라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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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일이 후일
극히 하찮은 것일 수도 있다.....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충북 보은 새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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