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1.

[유머] 보안관의 오해






[유머] 보안관의 오해



악명 높은 죄수가 대담무쌍한 탈옥을 감행했는데
탈옥 전에 찍어놓은 그의 사진이 있었다

앵글을 달리 해서 촬영한 넉 장의 사진이었다
연방수사국은 그 사진들을 복사해
전국 경찰서장들에게 보내면서 그가 체포되는 즉시
워싱턴의 수사본부에 알리라고 지시했다

이튿날 연방수사국에는 남부의 작은 도시를 맡고있는
야심적인 보안관으로부터 텔레타이프를 통해 통신문이 들어왔다








“사진들을 받았음. 체포에 불응해서 네 명 모두 사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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