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1.

[유머] 앗! 나의 실수






[유머]  앗! 나의 실수

고속버스 기사가 안내방송을 했다.
'잠시 후 이 차는 목적지인 대구에 도착합니다.'

기사의 안내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

'광주로 갈 차가 왜 대구로 온 거요?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당황한 운전수가 차에서 내려 앞에 붙은 행선지 표지판을
보고 탄식했다.




'아차! 내가 차를 잘못 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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