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범인의 항변
어떤 유부남이 처녀를 성폭행하여 임신을 하게 했다.
곧 사건의 전모가 발각되어 남자는 법정에 끌려갔고,
판사는 얼굴이 시뻘게져서 꾸짖었다.
“당신 같은 인간이야말로 침대를 더럽히는 인간입니다.
도저히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말에 남자가 항변했다.
“전 결코 침대를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아니 뭐요? 아직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니!”
“판사님은 이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시지도 않고
재판을 진행하시는 모양인데요.
당시 이 사건은 ‘야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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