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
[예화] 알고보면 별거 아냐
[예화] 알고보면 별거 아냐
어떤 사람이 캄캄한 밤중에 길을 가다가 언덕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한참 굴러가다가 간신히 나뭇가지를 붙잡았습니다.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지만 아무도 구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얼마 후 힘이 다 빠지고 이제는 "에라, 모르겠다"하고
손을 놓았는데 뜻밖에도 아래는 20cm도 안되는 모래
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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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닥쳐도 길은 있다.
두려워말고 나가라.
뭉치면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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