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
[예화] 방황(彷徨)에서의 탈출
[예화] 방황(彷徨)에서의 탈출
알프스에서 길을 잃은 사람이 13일간 방황하다가 구출된
일이 있었다.
이 사람은 매일 12시간씩 걸었는 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길
을 잃은 장소를 중심으로 불과 6킬로미터 안에서만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눈을 가리면 독자로 걷지 못한다.
20m를 걸으면 약 4m이내의 간격이 생기며
100m를 가게 되면 결국 원을 그리면서 돌게 된다.
이 현상을 윤형방황(輸形彷徨 바퀴모양으로 맴돌며 헤매
는것)이라고 한다.
눈을 가리고 가급적 똑바로 걷기 위하여 두 가지의 비결이
있다.
하나는 자기가 생각한대로 과감한 보조(步調)로 성큼성큼
걷는 것이며 또 다른 비결은 약 30보 걸어간 후 잠깐 멈추
었다가 새 출발의 기분으로 또 30보를 걷는 것이라고 한다.
인생에도 윤형방황의 버릇이 있다. 여기에서 벗어나는 방
법도 눈 가리고 걷기와 마찬가지다.
소신대로 과감하게 전진하고 새출발의 정신을 가끔 갖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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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향감각 상실시 과감하게 걷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누군 똑바로 걷고싶지 않겠나?
그래서 방향 아는 법을 소개한다. 아는게 힘!-연우생각
--나침반이 없을 때는..
1m정도되는 나뭇가지를 땅에 세워둡니다. 처음의 그림자 위치를
표시합니다. 30분 정도 지났을 때의 그림자를 표시합니다.
그 두군데를 연결합니다. 먼저 표시한 곳이 서쪽, 나중이 동쪽입니다.
초가집등의 방향을 보고 알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옥은 남향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가옥을 보고 방위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나이테를 보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나이테의 간격이 넓은 쪽은 성장이 활발한 곳이기 때문에 남쪽일 경우
가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강줄기를 따라가는 방법..
우리나라의 강줄기의 대체적인 특징은 서쪽으로 많이 뻗어있고, 간혹
남쪽으로 뻗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방향을 추측할 수 있습
니다.
기타 방법들을 알려드릴께여-
1. 별을 이용한방법
-북극성을 이용한 방법
-북두칠성 및 카시오페아 자리를 이용한 방법
2. 자연물을 이용한 방법
-나무의 경우 풀이 무성한쪽이 남쪽
-바위를 들었을때 이끼가 껴있는 쪽이 북쪽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나무의 색깔로 구분
-출처 : 네이버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2&docId=55303866&qb=67Cp7Zal7JWE64qU67KV&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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