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문가와 문외한
정신과 의사를 찾은 한 남자가 하소연했다.
"침대에 들어가기만 하면
누군가가 침대 밑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대 밑으로 들어가면 누군가가 침대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 참 미칠 지경입니다!"
"2년 동안 나한테 치료 받아야겠군요.
매주 세 번씩 오세요" 라고 의사는 말하는 것이었다.
"치료비는 얼만데요?"
"한 번 올 때마다 200달러요"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돌아 갔는데, , ,
그 후 병원에 가지를 않았다.
6개월 후 거리에서 의사와 우연히 마주쳤다.
"왜 다시 오지를 않았죠?"
"한 번에 200달러씩 들어간다면서요...
바텐더가 단돈 10달러에 고쳐준 걸요"
"어떻게요?"
"침대 다리를 없애버리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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