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
미국 패키지 여행에서 늦잠 자다 혼자 호텔에 남게 된 충청도 토박이 홍길동,
영어는 못하지만 거시기 재주는 좋아서, 미국 여성과 커피숍에서 눈이 맞아
호텔방에서 거시기를 하게 되었다.
한참 거시기 중인데 미국 여인이 숨 넘어간 소리로
"하니하니"하고 외치자, 홍길동이 씩씩 대며 하는 말
"지금 하쟌어, 나보다 더 잘하는 놈 있으면 오라고 혀!"
기분 좋은 미국 여성. "한 번 더 했으면 하고" 말해야 하는데, Again, Return match,
one+one, another one, Let's do it once more 등등 아무리 말해도 홍길동과는
의사소통이 안 된다.
궁여지책으로 생각해 낸 만국통용어를 한 마디 하니 금방 알아먹는다. 그 말은...
Encore! 앙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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