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내가 만약 백만장자과 된다면
선생님이 말했다.
"종이와 연필을 꺼내서 '내가 만약 백만장자과 된다면'을
주제로 에세이를 써 봐요."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쓰기 시작했는데, 유독 필립만 팔짱을 끼고
상체를 젖힌 채 있는 것이었다.
"뭐가 문제니?" 선생님이 물었다.
"왜 쓰지 않는 거야"
필립이 대답했다.
"비서를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
우리나라의 부자관을 보여주는 유머.
복권에 당첨되거나, 빽이 좋거나, 부정한 방법으로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만연해있다.
부자가 되려면 땀과 노력이 엄청 들어가고,
그 성공을 유지하려면 두배의 열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부자는 존경받아야 한다. 선진국이라면...
-연우생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