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6.

[유머] 지나가던 개나 줄 것





[유머] 지나가던 개나 줄 것



가난하지만 솔직한 시골소년과
싸가지 없는 부잣집 아들이 있었습니다.

부잣집 아들의 생일이었습니다.

가난한 소년은 짝퉁 시계를 부잣집 아들을 위해
선물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부잣집 아들은
"에잇 뭐야? 짝퉁 이잖아?
지나가던 개나 줘버려."

하고 버럭 화를냈습니다.

그러자 솔직한 소년은 말했습니다.





"응, 그래서 너 주잖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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