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3.

[유머] 손님과 웨이터







[유머] 손님과 웨이터


1.
손님 - 웨이터, 내 soup 에 파리가 빠졌어요.
웨이터 (A) - 손님 그 파리가 soup 을 얼마나 먹겠어요!

웨이터 (B) - 여봐, 손님한테 무례한 말을 쓰는 게 아냐!
- 손님 걱정마세요. 보세요 빵위에 거미가 있죠.
그것이 soup 에 빠진 파리를 잘 처리할 꺼에요.






2.
손님 - "웨이터, 이걸 봐요.
이 닭은 껍질하고 뼈뿐이잖아"
웨이터 - "그래서 어쩌란 겁니까?

털까지도 붙여달라는 건가요?"




3.
손님 : 스프를 가지고 올 때 손가락이 들어간 것 같던데요.
웨이터 : 아, 괜찮습니다.

스프가 뜨겁지 않고 알맞군요.




4.
손님 : 주방이 굉장히 깨끗한가 봅니다.
식당 지배인 : 감사합니다만 그걸 어떻게  아십니가?
저희 주방에 들어가 보지도 않으시고.

손님 : 온통 비누를 씹고 있는 듯한 맛이라서요.
*손님은 음식 맛이 없음을 비꼬려는 의도임




5.
손님: 웨이터, 이 가재는 발이 하나밖에 없는데.
웨이터: 손님, 그 녀석이 싸운 것 같은데요.



손님: 그러면 이긴 녀석으로 가져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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