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유머] 정말 재수 좋은 날
초등학교 2학년생인 데이비드가 학교 버스에 올라타다 부딪혀
뺨이 5센티미터 찢어졌다.
쉬는 시간에 또 어떤 남자애와 부딪혀 이 두 개가 흔들거리게
되었다.
그리고 점심 땐 얼음판 위에서 미끄러져 손목이 부러졌다.
나중에 병원에서, 아이 아버지는 아이가 다치지 않은 손에 25센
트짜리 은화를 꽉 쥐고 있는 것을 보았다.
"넘어질 때 땅바닥에서 주웠어요." 데이비드가 말했다.
"25세트짜리 은화를 주운 건 처음이에요.
오늘은 정말 재수 좋은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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