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남자의 꽃다발
어떤 환자가 감사의 의미로 보낸 아름다운 장미꽃 다발이 간호실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누가 그 꽃다발을 보냈느냐고 계속해서 물
어 보았다.
설명하기에 지친 한 간호사가 그 꽃다발을 누가 보냈느냐고 물어 보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 주었다.
“내 남자 친구한테서 온 거 예요.”
물어 보는 사람이 꽃을 보고 나서 동정 어린 눈빛으로 간호사를 바라보
았다. 이 때문에 그녀는 앞서 읽어보지 않았던 카드를 읽게 되었다:
“ 모든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다시는 당신을 뵙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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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하지.
또 입원하기는 싫으니까... 아프길 원하는 사람
어딨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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