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6.

[유머] 똑같은 또 하나







[유머] 똑같은 또 하나


어느 날 우아한 옷차림을 한 숙녀가 유명한 보석상으로 들어섰다.
그녀는 5,000 달러나 하는 멋진 흑진주를 하나 샀다.

며칠 후, 그 숙녀가 다시 와서는 귀걸이로 쓰기 위해 또 하나를 원
한다고 했다.

보석상: 그 진주와 똑같은 또 하나를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숙녀는 2만 5천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보석상은 어울리
는 진주를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며칠 후에 한 할머니가 그의 상점으로 들어섰다. 놀랍게도 그녀는
핸드백에서 완벽하게 똑같은 진주를 꺼냈다.

할머니: 나는 이것을 내주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정말로 돈이 필요해서요.

보석상은 할머니가 마음을 바꾸기 전에 서둘러 돈을 지불했다.
그리고서 그는 그 좋은 소식을 숙녀에게 말해주기 위해 전화를 걸었
다. 그러나 그 숙녀는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할머니가 보석상에게 판 그 똑같은 또 하나의 진주는....





 사실은 그 숙녀가 보석상으로부터 샀던 것과 같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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