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5.

[유머] 뇌가 터진 여자







[유머] 뇌가 터진 여자



린다라는 여자가 휴가 중이 었는데....

거기서 식품점에 갔대요. 그녀는 어떤 여자가 앉아있는 차옆에
주차를 했는데...눈을 감고 있구 손을 머리뒤에 놓고 있었대요.
자는 것이 분명했더래요.

린다가 얼마 후에 나왔을 때 다시 그 여자를 보았지요.
손은 여전히 머리 뒤에 두고 있었지만  눈을 뜨고 있었고..눈에는
두려움이 가득했지요.

그 여자가 너무 이상해보인 린다는 창문을 두드리고는 물었쥐요.
"괜찮으세요?"

여자가 천천히 대답했쥐요.
"머리에 총을 맞았어요. 그리구 전 제 뇌를 잡구 있답니다."

린다는 가게로 뛰어들어갔고 가게 직원이 구급대원에게 전화를
했대요.

린다는 차로 돌아와서 문을 열려고 했지만 잠겨있었쥐요.
그녀는 여자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했지만 여자는 머리에서 손을
뗄 수가 없노라고 설명했쥐요.
 왜냐면 손을 내리면 뇌가 쏟아질까봐 두려웠던 거지요.

구급대원들이 와서 차를 부수고 들어갔지요. 구급대원들은 조심
스럽게 여자의 머리에서 한 손을 떼고 그리구 다른 한 손을 뗐는디.....
그들이 발견한 건......

그녀의 뒷머리와 손에 묻은 빵반죽 뿐 총상은 없었대지 뭐여요.
 원인을 찾으려 이리저리 살핀 구급대원들은 차의 열로 폭발한
것이 분명한 필즈버리  비스켓통을 발견했지요.

그게 마치 총소리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면 폭발한 거였지요.
그리구 반죽과 같이 쇠로된 깡통이 여자의 머리를 친거였죠.

뭔가하고 여자가 뒷머리에 손을 뻗어봤을 때...여자는 반죽을 만지
게 됐고 그게 자기의 뇌라고 생각했던 거쥐요.

처음에 그녀는 두려움으로 기절했었구 깨어나자 뇌를 잡고 있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쥐고 있었던 거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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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머를 읽으면 차안에 부탄가스가 터져 사고난 기사며,
일회용 라이터가 폭발해 운전자가 다친 사건 등이 생각난다.

차안에 아무 물건이나 방치하지 맙시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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