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6.

[성인유머] 치과 약속





[성인유머] 치과 약속


어느 날 밤에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남편이 부인의
어깨를 톡톡 두드리고 그녀의 팔을 비비기 시작했다.

부인이 몸을 돌리며 말했다.
 "여보, 미안해요.  
내일 부인과 진찰 예약이 있어서 몸을 깨끗이 하고 싶어요."
실망한 남편은 돌아누워 잠을 청하려고 했다.

잠시 후에 그가 다시 몸을 돌려서 부인을 톡톡 건드렸다.
이번에는 부인의 귀에 속삭였다.




 "혹시 내일 치과 약속도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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