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딸꾹질
한 남자가 걱정스런 얼굴로 약국에 뛰어들어와서 딸꾹질
을 멎게 할 방법이 있는지 약사에게 물었다.
여자약사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남자의 뺨을 찰싹 때렸다.
놀라고 화가 난 남자는 이게 무슨 짓이냐고 약사에게 물었다.
"하지만," 약사는 말했다.
"이젠 딸꾹질을 하지 않잖아요?"
"안하죠," 남자는 대답했다.
"그러나 자동차 안에 있는 내 아내는 계속 한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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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사들은 증상은 건성으로 듣고
(하긴, 면담시간이 짧아 길게 대화할 수도 없지만)
지레짐작한 처방을 한다.
그러다 자칫 큰 사고를 내거나 오진하는 경우도
많고.... 암튼 아프지 않는게 최고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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