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9.

[예화] 적자생존






[예화] 적자생존



굴은 한 번에 1억 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
만일 이 모든 알들이 살아 남는다면 바다는 굴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전부가 다 생존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같은 종(種)에
 속해 있는 개체들 사이에는 식량, 물, 보온, 공간 등을 얻기
위한 경쟁이 일어난다.

이 생존 경쟁에서 가장 적합한 것, 즉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것만이 이기게 된다.

그래서 가장 따뜻한 털을 가지고있는 동물이 추운 지역에서 살아
남는다. 가장 적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는 식물들이 사막에서 살
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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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낳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진화론의 잉여전략,
그건 이해가 간다. 하지만, 정당한경쟁으로 살아남는 것이
후손을 위한 길이다.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적어도 3배의 노력은 해야 겨우
가능할 듯...  젊은이들의 자수성가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여론조사를 보고 느낀 점이다.
부유한 집안, 좋은학벌, 잘난 외모... 따지는 게 왜케 많은지...
이건 생존전략 차원에서도 옳지않다. 바꿔야한다.

순수한 노력으로 성공가능한 나라가 되야한다.
우리 서민에겐 투표가 그 방법이 될 수 있겠지.
이번 선거 진짜 바른 사람을 뽑아야한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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