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30.

[성인유머] 탱돌이, 1억원 벌다





[성인유머] 탱돌이, 1억원 벌다

     
미인 대회 출신 청상 과부가 있었는데, 요즘 과부답지 않게 수절이
 하도 꼿꼿해  아무도 수작을 걸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그 과부와 하룻밤을 자면 1억원을 주겠다는 독지가(?)
까지 나왔다.
     
 소문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과부 꽤나 꼬셨다는  놈들이 몰려 왔지
만 하나같이 말도 못  붙이고 물러났다.

탱돌도 그 소문을 들었다. 탱돌이는 인물도 돈도 없는 자기로서는 뭔
가 색다른 방법을 써야겠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일 주일 뒤 탱돌이 손에는 1억 원이 쥐어졌다.
어떻게?
     

탱돌이는 밤만 되면 과부 집 대문 앞에서
 "오입!"이라고 외치고는 도망쳤다.
 그렇게 5일을 계속하고 6일 째...

탱돌이는 독지가를 데리고 과부 집으로 갔다.
그리고 문앞에 서자 과부가 먼저 꽥 소리를 쳤다.
     


 "너 오늘도 오입하러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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