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3.

[예화] 직장이 불만이라면...




[예화] 직장이 불만이라면...


나는 어떤 젊은이가 시간당 6달러 이상 지불해 주는 직장을 구할
수 없다고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그 젊은이에게 그런 제의라면 기꺼이 달려들 수많은 중년
남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그 젊은이는 더 늙은 세대가 퇴직하기를 기다려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나라의 중산층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퇴직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들은 가난한
 노동자 계급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한 두 가지 학위를 가진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가계를 꾸려갈 만
큼 충분한 보수를 지급해 주는 자리를 발견할 수 없다.

 내 남편은 수학과 컴퓨터 과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 나도 또한 두
개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음악에 또 하나는 교직에 학위를 가
지고 있다.



지난가을, 나는 시간당 8달러를 받고 창고에서 일하는 직장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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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터넷 등이 발전하면서 세계는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거기에 행복은 반비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갈수록 사람일자
리를 컴 등이 해결해주고, 고급인력과 하급인력의 차이가 극명
해지면서 빈부격차도 심해지고 있다. 이게 세계적 추세인가보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헬조선'이란 자조어가지 나올정도로
경제가 왜곡되어가고 있고, 있는자들의 '갑'질이 더 심해진다.

암울한 세상에 젊은이들은 오히려 우리세대를 부러워한다.
부자는 아니었지만 낭만과 멋이 있었던 시대...
그때는 몰랐는데, 응답하라...등을 보면 더 정감이 간다.

힘들어도 꿈이 있고 낭만이 있다면 나름 행복도 있다.
-연우생각








그래도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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