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8.

예화] 두달간 추위에 서있기 - 팽귄





[예화] 두달간 추위에 서있기 - 팽귄


엄마 펭귄이 커다란 알을 낳는다. 그리고 나서 엄마 펭귄은 먹기
 위해서 떠난다.

아빠 펭귄은 그 알을 크고 넓은 발 위에 올려놓는다. 따뜻한 깃털
이 알을 덮는다. 겨울 바람이 분다. 모든 아빠 펭귄들은 몸을 따
뜻하게 하기 위해 서로 붙어 있는다. 그들은 두 달 동안 알을 따
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들은 먹을 수 가 없다. 왜냐하면 먹이가 없기 때문이다. 마침내
새끼 펭귄이 알에서 깨어 나온다.

엄마 펭귄이 돌아온 다. 엄마 펭귄은 새끼를 발 위에 올려놓고 먹
이를 준다.

이제 아빠 펭귄은 떠나서 먹을 수 있다. 그가 할 일은 끝이 났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