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5.
[유머] 잘했어
[유머] 잘했어
한 농부가 기차 역에서 그의 친척을 맞았다.
"아저씨, 만나서 무척 기뻐요." 그가 인사했다.
"아저씨가 보내주신 병아리를 꺼내다가 상자가 부서져서,
병아리들이 사방으로 달아났어요.
이웃집 마당까지 쫓아가서 잡았지만, 열 한 마리밖에 잡지
못했어요."
"잘했다," 아저씨가 말했다.
"내가 보낸 것은 여섯 마리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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