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
[성인유머] 암 진단
[성인유머] 암 진단
내숭녀가 애인에게 말했다.
"자기, 내 가슴이 이상해. 유방암이라도 생겼는지 응어리 같은
게 만져져. 한번 주물러 봐"
"어떻게, 어떻게?"
"아이, 좀 부드럽게"
"응어리는 없는 것 같은데?"
"더 해봐. 그렇지, 그렇게"
애인이 고개를 갸웃하며 계속 주물러대자 내숭녀는 콧소리를
내며 말했다.
"흐~응, 가슴에 있었는데.... 어머나, 그럼 혹시 아랫배 쪽으로
내려갔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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