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8.

[성인유머] 별난 다이어트 코스






[성인유머] 별난 다이어트 코스


 
한 뚱뚱한 남자가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학원을 찾았다.

그 학원의 다이어트 코스는 20만원과 50만원짜리의 두가지가 있었다.
잠시 고민하던 이 뚱뚱한 남자는 20만원짜리 코스를 선택했다.

그러자 학원 직원이 그를 어느 방으로 밀어 넣었다.
거기에는 젊은 여자가 홀딱 벗고 그를 유혹하고 있었다.
"날 잡으면 나는 당신 꺼~~!"

눈이 크게 뜨여진 뚱뚱한 남자는 그 여자를 갖기 위해 죽도록 쫓아다녔
지만 결국엔 그녀를 잡을수 없었다.

하지만 대신 살이 5kg이나 빠졌다.
 어쨌든 살을 빼는 데는 성공했지만 체중 감소의 목표량에는 미달된 만
큼 이번에는 50만원 짜리 코스에 등록했다.

이번에도 어느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장비보다 더 험상궂게 생긴 남자가 벌거벗은 채 달려드는것이 아닌가.





"내가 널 잡으면 흐흐, 넌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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