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스머프 될 뻔한 아이
결혼식을 막 끝낸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람둥이 신부가 그만 흑인 벨 보이에게 첫 눈에 반하 고 말았다.
신부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따돌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시간도
벌 겸해서 파란 콘돔을 사와야지만 첫날밤을 허락하겠다고 했다.
남편은 부랴부랴 파란 콘돔을 사러 나갔지만 어디를 가도 파란 콘돔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 사이 신부는 흑인 벨 보이를 불러서 찐하게 즐겼다.
파란 콘돔을 구할 수 없었던 남편은 결국 검정 콘돔을 사들고 돌와왔다.
그 날밤 부부는 검정 콘돔을 착용하고 일을 치뤘다.
세월이 흘러서 아이가 태어났느데 자랄수록 점점 피 부가 검어지는 것이었다.
하루는 아이가 아버지에게
"아빠, 왜 제 피부가 점점 까맣게 변해요?"
그러자 아버지는,
"임마, 그래도 다행이야. 너 하마트면 스머프(온몸이 파랑색인 만화주인공) 될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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