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5.

[예화] 고칠 수 없는 병






[예화] 고칠 수 없는 병



옛날에 아이가 살았었다.
그 아이는 불치병에 걸려 몸살을 앓았다.
몸이 갑자기 이상해져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말했다.
"이 아이의 병은 고칠수 없는 병입니다"
그 아이의 부모님이 말했다.
"병 이름이 뭐죠???"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꾀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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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 자서전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린시절 학교가기 싫어 꾀병을 앓았는데,
아버지가 얘를 정상적으로 키울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들어 꾀병을
거두고 열심히 공부했다는 얘기....

꾀병부리면 정상적 삶을 살기 힘들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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