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1.

[성인유머] 경찰부인 바람났네







[성인유머] 경찰부인 바람났네





경찰관 한 명이 늦게 퇴근해 옷을 벗고 침대로 들어갔다.

그때 바람을 피던 부인이 놀라 일어나며 말했다.

"여보, 미안하지만 나가서 두통약 좀 사다주지 않을래요?"

경찰관은 어둠 속에서 옷을 주섬주섬 찾아 입고 약국으로 갔다.

약사가 약을 주며 말했다.
"혹시, 김경관님 아니십니까?"

경찰관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약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지금 소방관 제복을 입고 뭐 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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