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천재
빅토리아 여왕이 어느 때 폴란드의 음악가 후일의 수상
페레레우스키의 연주를 듣고 매우 감동했다.
"어머, 당신은 천재시군요."
"폐하, 아마 그렇겠지요.
그러나.....
천재가 되기 전에는 용돈벌이 밖에는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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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은 배고프다. 좋아서 참고 견디지만,
세간의 인정을 받는다면 비참한 백수같은 생활에서
하루 아침에 유명인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만을 바라고 예술하기에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 너무 많다.
홀로 힘든 길을 가는 모든 뜻있는 분들의 건투를 빌며..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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