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예화] 유명인의 딸
미국의 제 33대 대통령인 해리 트루먼의 딸이 아버지의 집회에서
노래를불렀다. 그녀는 열광적인 갈채를 받았다.
모임이 끝나자 딸은 아버지에게 가서 자기 노래가 정말 훌륭하게
들렸는지 어떤지를 물었다.
그러자 트루먼은 재미있는 대답을 하였다.
"아빠가 현재의 직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은 너의 노래가
훌륭할 역할을 할 것이야."
"...그후에는요?"
트루먼의 딸이 긴장해서 아버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후부터는 네가 알테지.
인간이란 것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인지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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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이 좋은 사람은 갈채를 받게 될 것이다.
단, 그 빽이 지속되는 한!
비극은 그것이 영원히 지속되리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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