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6.

[사랑예화] 구혼광고







[사랑예화] 구혼광고



유명한 소설가 모옴이 문단에 갓 데뷔했을 무렵, 그의 소설은 별로
인기가 없었다.

그때 모음이 특수한 방법의 광고로 출판업자들을 놀라게했다.

그는 런던의 각 신문에 가명으로 다음과 같은 광고를 실었다.


본인은 스포츠와 음악을 좋아하고 교양이 있으며,
또한 온화한 성품의 사치스런 기질이 있는 젊은 백만장자
입니다.

모든 점에서 S 모옴의 최근작에 등장하는 여주인공과 똑같은 젊고
아름다운 여자와의 결혼을 희망합니다.




이광고가 나간 지 6일 만에 소설은 완전히 매진되기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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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여자들은 유행에 민감하다.
그녀들은 대화에 소외되지 않기위해서라도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를 열심히 본다.ㅋ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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