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0.

[유머] 김사장의 홀인원






[유머] 김사장의 홀인원


 
김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치러 갔다.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그만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라 갔다.

그래도 비서는 사장에게 잘 보이려고
"나이스~샷"
이라고 외쳤다.

또 한 번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라 갔다.

비서는 이번에도
"굿~샷"
이라고 외쳤다.

다시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맞아 홀인원이 되었다.

그때 비서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








"엇~~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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