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9.
[유머] 말실수
[유머] 말실수
01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02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03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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