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현재 진행형
슬픔에 찬 한 여인이 가슴을 치며 통탄하듯 말했다.
"이토록 뼈저린 아픔 속에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창조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한 여인이 그녀를 위로하듯 말했다.
" 당신은 아직 완전히 창조된 게 아니랍니다.
지금도 조물주께서는...
당신을 만드시고 계시는 겁니다."
------------
'인생은 미완성'이란 노래가 생각난다.
삶이란 완성을 향한 긴 여정이다. -연우생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