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놈이나 이놈이나
절도죄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강간범: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절도범: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기에 주웠다가 여기까지 왔소.
강간범: 아니 새끼줄을 주운게 무슨 죄가 된단 말이오.
절도범: 새끼줄 끝에 소가 메달려 있었거든요.
그런데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강간범: 나는 방에 엎드려 있다가 들어 왔지요.
절도범: 아니, 방에 엎드려 있는 게 무슨 죄가 되나요?
강간범: "내 배 밑에 모르는 여자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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