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6.

[예화] 나의 대표작







[예화] 나의 대표작





  미국 화가 존 서전트의 작품 가운데 평단에서 상당한 평가를
얻은 장미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어프
로우치 만큼은 완벽했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차례 고가에 그림을 매입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서전트는 예외없이 거절했습니다.
 
존 서전트가 그림을 팔지 않은 것은 가격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장미 그림을 자신의 대표작으로 간주했습니다. 그는 몹시
낙심되거나 작가로서의 재능이 의심스러울 때면 그 그림을 바라
보며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저 그림을 그렸어."
 

그러면 확신과 능력이 다시 회복되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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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장점을 키워라. 자신이 지금 살아있고,
세상에서 숨쉬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기적이다.
당신은 살아있고, 지금 뭔가를 하고 있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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