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끼인 여자
잭이 월요일 출근하였는데 두 눈에 멍이 들어 있었다.
동료들이 당연히 이상히 여겨 물었다.
"잭, 무슨 일 있었어?"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어. 어제 내가 교회에 있을 때
뚱뚱한 여자가 내 앞에 서 있었어.
그런데 그 뚱보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 옷이 끼어져
있더라고. 아주 우습게 보이더군.
난 그 여자가 불편할 거라고 생각하고 손으로 잡아당겨
빼 주었지.
그랬더니 그 여자가 돌아서서 나를 한 방 때려 버리잖아."
"저런, 한 방에 두 눈을 맞았단 말이야?"
"아니, 그 여자가 돌아섰을 때 난 그 여자가
엉덩이 틈에서 옷을 빼내어서 화가난 줄 알고...
그걸 도로 쑤셔 넣으려고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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