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7.
[성인유머] 소꿉장난
[성인유머] 소꿉장난
8살난 남자 아이와 7살난 여자 아이가 소꿉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 아이가 부엌으로 달려가더니
음식을 만들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우리도 애 낳을 수 있어?"
그러자 엄마는 황당해하며
"쪼그만게 못하는 소리가 없네~
너희는 너무 어려서 못 낳아."
하며 대충 얼버무렸다.
그러자 남자 아이가 소꿉장난하던 여자 아이에게 달
려가 이렇게 말했다.
"해도 돼, 해도 돼! 우린 애 못 낳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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