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3.
[유머]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유머]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빠: "며칠 전 초등학생 아들놈이 내가 아끼는 인삼주 한 병을
호기심에 홀라당 다 마셔버렸어."
친구: "저런, 다음부턴 절대 그러지 못하게 단단히 혼냈지?"
아빠: "아니 아무말도 안했어."
친구: "뭐라구? 자네 아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거 아닌가?"
아빠: "아니...
.
.
.
.
.
.
.
.
.
.
.
깨어나야 혼을 내지..."
(아직도 자고있단 얘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
›
홈
웹 버전 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