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7.

[유머] 대단한 추리력







[유머] 대단한 추리력





셜록홈즈를 쓴 영국의 유명한 작가인 코난도일이
휴가를 가게 되었다.

파리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트렁크에 가
방을 싣고 나서

택시기사 : 어디로 갈까요? 도일씨
코난도일 : 아니 저를 어디서 본 적이 있나요?

택시기사 : 아니요 처음입니다
코난도일 : 그런데 어떻게 저를 아셨죠?

택시기사 :
당신이 마르세이유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사실을
         아침 신문에서 봤어요. 이 택시정류소는 마르세이유에
         들른 여행객들이 돌아갈 때 반드시 거치는 곳이죠.

         또 그을린 피부를 봐서 금방 휴가를 보낸걸 알 수 있고요.
         잉크로 물든 검지 손가락, 양복도 영국 스타일,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니 당신이 코난도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난도일 : 대단하세요. 기사양반은
셜록홈즈와 맞 먹는 추리력을 가졌습니다.”

택시기사 : 그리고 또 하나의 결정적인 증거가 있었죠
코난도일 : 그게 뭡니까?
               





가방에 코난도일이라고 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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