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괴담] 밤길의 남자
(한 국내 익명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작 되어 최근 퍼진 이야기 입니다.)
한 여자가 밤길을 혼자 걷고 있었어요.
여자는 이제 인적 없는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여자는 점점 무서워 지는 데,
그 때 한 남자가 여자 혼자 밤에 다니면 위험하다고
집까지 같이 가주겠다고 하는 거에요.
여자는 남자가 너무 고마워서 좋았죠,
그래서 두 사람이 같이 가서 집까지 왔어요.
여자는 집에 도착해서 다시 생각해보니,
남자가 너무 맘에 드는 거예요
여자는 다시 나가서 남자가 잘 가는지 가는 모습을 보려고 했어요.
여자가 나가서 보려는데,
대문있죠?
그 데려다준 남자가 대문 밑으로 고개를 내밀고 빤히 쳐다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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